박수진 산후조리원 올리비움 디럭스룸 후기 (+상암궁 투어)
이번에 박수진 산후조리원이라 알려진 올리비움에서 3주간 디럭스룸에서 산후조리 했구요~
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었어요. 원래 2주로 계약했었는데 1주 더 추가했던게
진짜 집에 가기 싫더라구요. 원래보다 1주를 추가했는데도 3주가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
올리비움 디럭스룸 후기 간단하게 남겨볼게요~ 일단은 제가 조리원 선택할 때
상암궁이랑 올리비움 두개 갔었는데요 특별한 기준 없이 금액적인 예산(300-400 정도)만 가지고 투어를 갔었어요 물론 상암궁도 아기자기하니 좋았구요 둘다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구요
신기한게 상암궁에서 젤 좋은 룸인 로얄스위트룸과 올리비움에서 가장 베이직한 룸인 디럭스룸의 가격이 비슷했고, 올리비움 디럭스룸이 디럭스룸치고는 굉장히 넓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서
결과적으로는 올리비움 디럭스룸쪽으로 계약을 했어요~ 계약 당시에는 몰랐는데 인터넷에
박수진 산후조리원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~ 얼마 전에 박수진씨가 올리비움에서 산후조리를 했었나봐요~ 물론 더 좋은 룸에서 조리하셨겠지만 뭔가 신기방기 ㅋㅋㅋㅋㅋ
확실히 방이 넓고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구요. 솔직히 처음에는 조리원이라는게 낯설어서 뭘 해야하나 많이 고민했고 모자동실 시간에도 아가랑 뭘 해야 할지 어리둥절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딱 적응해나가고 있을 때 그때 퇴소했네요ㅠㅠㅠㅠㅊ
<박수진 산후조리원 올리비움 디럭스룸 후기>
3주 동안 나의 든든한 휴식처가 되어줬던 612호
위치도 딱 중간에 좋아좋아~~~ 딱딱한 병원 침대에서 2박 3일동안 잠도 못잤는데 매트리스가 천연 오가닉 라텍스인가 푹신푹신해서 좋았어요
방안에 파우더룸이 있고 드라이기나 어메니티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준비상태 굿굿
그리고 방안에 있는 원목 요람~ 모자동실 시간에 우리 꼬미를 눕혀놨엇는데 진짜 고급지고
집에 가져가고 싶었!!ㅋㅋㅋㅋㅋ 메델라 유축기도… 이거 엄청 유명한던데....
< 박수진 산후조리원 올리비움 디럭스룸 후기>
아무튼 잘은 모르겠지만 박수진 산후조리원이라 그런지 디럭스룸조차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었어요 아 마지막으로 올리비움에서 가장 좋았던게 가슴마사지에요! 매일 방으로 오셔서 가슴 상태를 점검해주셨고 대충 대충이 아니라 뭉친 부분은 성심 성의껏 풀어주시고 주물러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~ 관리해주시는 분들 걱정될 정도로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 했구 덕분에 수유량도 늘었고 우리 꼬미도 잘 돌봐주셔서 감사했어요^^ 다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넘나 만족스러웠습니다~ 밥도 넘 맛있었음! 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었어요~ 둘째 때도 갈게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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