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집 이야기

태평역 돼지갈비 맛집 고기먹고 몸보신 든든히

츄러스~ 2021. 12. 1. 17:57

태평역 돼지갈비 맛집 고기먹고 몸보신 든든히


오늘 소개해드릴 맛집은 태평역 돼지갈비 맛집이에요.
돼지갈비는 가장 만만하고 부담없이 먹을 수 있는
외식메뉴 중 하나인데요.
저희가족들은 삼겹살보다는 돼지갈비를 더 좋아해서
가족외식은 태평역 돼지갈비 맛집으로 가는편이에요.



고등학교 때 이근처로 이사온 이후로 쭉 저희가족의
단골맛집이 되었는데요.
제가 성인이 된 이후로도 쭉 장사를 하시더라고요.
처음 저희가 여기로 이사온 뒤 방문했을 때도
오래된 맛집이라고 하시더니
역시 맛있으니 오래가는거같아요.


가격도 저렴하고 서비스도 너무 좋으시고
무엇보다 사장님 인심이 정말 좋으세요.
저희 이름도 다 기억하시고 가족들이랑 가면
서비스도 정말 잘 주세요.
그래서 이동네에선 태평역 돼지갈비 맛집 모르면
간첩일 정도예요.



아무리 물가가 올라도 가격을 좀처럼 올리지 않으시는데요.
다른곳에서 먹을 때보다 가격이 저렴하니 많이 먹어도
부담이 없어요.
맛도 있고 가격도 저렴하니 이만한 가성비맛집이
또 있을까 싶어요.



맛집이 되려면 맛만 좋아서는 안 되는거같아요.
서비스도 좋아야하고 가격도 알맞아야하고.
인테리어는 좀 오래돼보이지만
그래도 오래되었다뿐이지 지저분한 건 아니거든요.
항상 푸짐하고 기분좋게 먹고와서
매일매일 가고싶은 맛집이에요.